대검찰청은 2017년 열리는 제27회 국제법유전학회(ISFG) 총회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1968년 출범한 ISFG는 세계 법과학연구소 교수, 연구원, 수사관 등 12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유전자감식 분야 최고 권위 학술단체다. 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아시아 국가로는 한국이 처음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