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은 신공장인 성거공장으로의 설비 이전으로 천안공장의 코일스프링, 스테비라이져바 등 생산을 중단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생산설비를 성거공장으로 이전 설치해 생산하기 때문에 생산중단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