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이달말 덕수궁 롯데캐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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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서울시청 인근인 순화동에서 주상복합, 오피스텔, 상가로 이뤄진 ‘덕수궁 롯데캐슬’을 이달 말 공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 단지는 아파트 296가구, 오피스텔 198실 규모다. 이 중 아파트 249가구(조합 제외·전용 31~117㎡)를 먼저 분양하고 곧이어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60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순화동 일대는 정부종합청사 등 관공서와 각국 대사관, 대기업, 금융기관, 글로벌 기업이 밀접해 있어 임차인을 확보하기 쉽다.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5호선 서대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덕수궁 정동공원 서울시립미술관 광화문광장 등 서울의 주요 문화공간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 쇼핑의 메카인 명동과 롯데백화점 본점, 남대문시장을 비롯해 이화여고·외국어고, 예원학교 등도 가깝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클럽, 북카페, 세미나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지고 모든 가구에 창고(총 878㎡)를 제공한다. 전용 82㎡와 116㎡에는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침실 수를 선택할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한강로3가 한강초등학교) 인근에서 오는 27일께 개장한다.
(02)790-9669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 단지는 아파트 296가구, 오피스텔 198실 규모다. 이 중 아파트 249가구(조합 제외·전용 31~117㎡)를 먼저 분양하고 곧이어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60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순화동 일대는 정부종합청사 등 관공서와 각국 대사관, 대기업, 금융기관, 글로벌 기업이 밀접해 있어 임차인을 확보하기 쉽다.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5호선 서대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덕수궁 정동공원 서울시립미술관 광화문광장 등 서울의 주요 문화공간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 쇼핑의 메카인 명동과 롯데백화점 본점, 남대문시장을 비롯해 이화여고·외국어고, 예원학교 등도 가깝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클럽, 북카페, 세미나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지고 모든 가구에 창고(총 878㎡)를 제공한다. 전용 82㎡와 116㎡에는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침실 수를 선택할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한강로3가 한강초등학교) 인근에서 오는 27일께 개장한다.
(02)790-9669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