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5인조설에 이어 '3인조설'까지…대체 무슨 일?
틴탑 5인조설

그룹 틴탑의 '5인조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틴탑 보물 같은 칼군무"라는 제목과 함께 틴탑의 칼군무를 제목별로 나눈 영상이 게재됐다.

팔각도, 다리각도까지 완벽한 '자로 잰듯한 칼군무'는 최근 신곡 '장난아냐'에서 최고조를 이루며 팔을 뻗는 장면까지 일치하는 장면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틴탑 3인조설, 5인조설 제목의 영상들은 완벽하게 팔의 각도가 일직선을 이뤄 뒤에 있는 멤버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정교함을 자랑한다. 그 정교한 칼군무 때문에 3인조, 5인조라는 루머 아닌 루머를 낳은 것.

또한,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난아냐'는 데칼코마니 군무로 두 사람이 한 사람인 마냥 거울 같은 모습 때문에 "역시 틴탑"이라는 극찬을 듣고 있다.

이외에도 틴탑이 점프할 때 정지화면은 똑같은 높이 때문에 '공중부양'이라는 제목으로 합성 사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틴탑 5인조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틴탑 5인조설과 공중부양이 제일 신기", "틴탑 5인조설은 진짜 볼 때마다 대박", "틴탑 5인조설 소름 그 자체", "빠빠빠 2.0이랑 대결하는건가", "진짜 틴탑 5인조설에 칼군무는 봐도 봐도 놀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지난 주 컴백 일주일 만에 '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서 차례대로 1위를 차지하며 '대세돌'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