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단법인>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비타민어학원 안시현 원장을 ‘영어교육전문지도자’ 부문 우수 전문인으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안시현 원장은 “오랜 기간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를 지도하며 영어교육전문지도자로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소하려고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갖도록 쉼 없이 연구하는 영어교육자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순암기식 아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습득시키는 영어교육방법







21세기 글로벌 시대에는 말하기와 쓰기를 못하고 점수향상만 하는 영어교육수업은 각광받지 못한다. 점수향상은 물론 말하기와 쓰기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한 세대이기 때문이다.





이에 영어를 단순암기식이 아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습득하며 뇌구조를 변화시켜주는 비타민어학원의 안시현 원장의 교육방법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토익과 영어회화의 길잡이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안시현 원장은 Sydney University 석사(국비유학), Macquarie University 동시통역과정을 수료하고, I.R.T 동시통역사, 종로 YBM e4u 강사, Testwise 시사영어학원 강사, 종각 Plant어학원 강사, 대전 이익훈어학원 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색깔이론’과 ‘꼭지점 이론’을 개발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대학교에서 특강을 하였으며 스포츠서울닷컴 주관 2010년 하반기 소비자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시현 원장은 “언어의 4대 영역이라 일컫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는 모든 언어 학습의 순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안 원장은 20여년의 강의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기초로 ‘원어민들의 생각을 쉽고 체계적으로 닮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색깔이론’과 ‘꼭지점 이론’을 개발하였다. ‘색깔이론’이란 영어의 구조를 빨간색과 파란색 두 색깔로 정리해 어떠한 복잡한 영어 구조도 두 색깔로 식별하면 얼마든지 분석이 가능하다는 이론으로, 말하기와 쓰기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꼭지점 이론’은 삼각형의 세 꼭짓점을 활용해 문법의 목차를 3개로 단순화시켜 학습의 편리를 시도한 이론이다. 문법을 말하기와 쓰기를 할 때 단어를 언어의 구조 안에 대입시키는 형태결정능력으로 이해함으로써 단순암기식 문법이 아니라 이해되는 영문법으로 접근해 한번 학습으로 영구적인 문법정리를 돕는다.





안시현 원장은 이러한 ‘색깔이론’과 ‘꼭지점 이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토익 학습서 ‘비타민토익’을 집필하기도 하였다. 또한, 영훈비토익 이라는 사이버 강의를 통해 영어 능력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에 힘쓰기도 했다. 영어교육 발전에 앞장서는 안시현 원장이 더욱 더+ 올바른 영어교육 문화를 선도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균형 있는 영어교육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전문 분야별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 개최







한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11월 `제3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1세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전문 분야별로, 17개 부문 18명에게 시상이 있었다.





시상식 부문별 수상자는 <의정부문> 국회의원 남경필, 정세균 <행정부문(광역)> 서울특별시 시장 박원순 <의정부문(광역)> 경기도의회 의장 윤화섭 <교육부문> 인천광역시 교육감 나근형 <행정부문(기초)> 안성시 시장 황은성 <의정부문(기초)> 수원시의회 의장 노영관 <안보부문> 해군참모총장 대장 최윤희 <언론보도부문> 경인종합일보 국장 김형천 등이 각각 수상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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