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일가 "추징금 모두 납부" 입력2013.09.10 17:20 수정2013.09.11 01:2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현관에서 대국민 사죄문을 발표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재국씨는 이날 1703억원(미납 추징금 1672억원)을 자진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출석 경호처장 "정부기관 간 유혈 사태 안 돼"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주도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10일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박 처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현직 대통령 신분에 걸맞은 ... 2 [속보] 한일, 13일 서울서 외교장관회담…협력 논의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3 권성동 "민주, 포장만 바꾼 내란특검 발의…수용 불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재발의한 내란 특검법 수정안에 대해 "포장만 바꾼 박스갈이 특검법에 불과하다"며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