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 지급 예정인 중소기업 물품과 용역대금을 일주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내수경기 진작과 서민경제 활성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경영을 위해서다.

이번에 미리 지급되는 물품과 용역대금은 총 129건, 93억원이다. 추석 명절 전인 오는 13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