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라크서 협력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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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 현장에서 협력사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발표했다.
김현중 부회장을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 및 20여개 현지 진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이날 자리는 협력사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회장은 “한화건설과 협력사는 한 배를 탄 동반자로서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이라크에서 대한민국 건설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이번 사업에 100여개 협력사, 직원 1000여명과 동반 진출함으로써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건설사에 활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김현중 부회장을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 및 20여개 현지 진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이날 자리는 협력사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회장은 “한화건설과 협력사는 한 배를 탄 동반자로서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이라크에서 대한민국 건설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이번 사업에 100여개 협력사, 직원 1000여명과 동반 진출함으로써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건설사에 활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