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권위자 정형민 교수, 건국대 줄기세포연구센터로 옮겨
줄기세포 연구 권위자로 꼽히는 정형민 교수(사진)가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줄기세포연구센터로 자리를 옮겼다.

정 교수는 건국대 동물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난 20년간 차병원·차의과대학 의생명과학과 교수, 줄기세포치료 연구소장,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사장 등을 지냈다. ‘세계 최초 유리화 난자 동결법’ 등 불임 의학 분야와 ‘실명환자를 위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등 줄기세포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