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권위자 정형민 교수, 건국대 줄기세포연구센터로 옮겨 입력2013.09.12 17:54 수정2013.09.13 02:36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줄기세포 연구 권위자로 꼽히는 정형민 교수(사진)가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줄기세포연구센터로 자리를 옮겼다.정 교수는 건국대 동물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난 20년간 차병원·차의과대학 의생명과학과 교수, 줄기세포치료 연구소장,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사장 등을 지냈다. ‘세계 최초 유리화 난자 동결법’ 등 불임 의학 분야와 ‘실명환자를 위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등 줄기세포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전 초등생 살해 혐의' 40대 교사 신상 공개될까…11일 결정 '김하늘 양 살해'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명모 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11일 결정된다.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위원 중 과반이 동의하면 신상정보가 공개될 수 있다.대전경찰청은 40대 교사 명씨에... 2 지난 1월 서울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전 대비 102% 회복 서울 관광 시장에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대표적인 '관광 비수기'로 꼽히는 1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보다도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지난 1월 외국인 관광객 수가 90만명... 3 1분에 수백 건 쏟아져…헌재 게시판 '탄핵 찬반' 글로 폭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시기가 다가오자 여론전이 격화되고 있다. 탄핵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하려는 국민들이 급증하면서 헌법재판소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10일 오전 현재 헌법재판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