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그룹 회장, 경제단체 부회장직 사퇴 입력2013.09.12 18:24 수정2013.09.12 18: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덕수 STX그룹 회장(사진)이 2009년부터 맡아온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직 및 2012년부터 재임해온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직을 12일자로 사퇴하고 외부 경제단체 활동을 중단했다고 STX가 이날 밝혔다. 강 회장은 앞서 지난 9일 열린 STX조선해양 이사회에서 “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채권단 의견을 존중 하겠다”며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 기부금 이렇게 쓰다니"…'악질' 공익법인 324곳 적발 한 공익법인 이사장은 법인카드로 사들인 백화점 상품권 수십억원어치를 '상품권 깡'(상품권을 싸게 팔아 현금화하는 행위) 방식으로 현금화했다. 이 현금을 모조... 2 백철승 현대트랜시스 대표, '협력사 파트너스 데이' 열어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7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2025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3 농심 광고 보고 '폭싹' 박보검 아이유 캐스팅했나 '케미 폭발' 1993년생 동갑내기 박보검과 아이유의 케미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폭발한 가운데 13년 전 풋풋한 모습이 담긴 광고가 재조명되고 있다.‘후후후후~ 후루룩~ 난 푹 빠져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