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진행된 화보를 통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직후 촬영한 첫 화보에서 서프라이즈는 책 속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온 듯한 콘셉트에 도전했다. 마치 화보나 만화책 속에서 서프라이즈하게 등장한 듯한 느낌으로 베이직한 의상들 조차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프라이즈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청춘`이라는 단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설명하며 아이스크림, 즐기는 것, 아름다운 전쟁, 도전과 찬스"라는 재기 발랄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어 "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것이 청춘"이라고 입을 모으며 멈추지 않고 달려갈 것임을 강조해 앞으로의 행보까지 기대케 했다.



또한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밋밋한 꽃미남 드라마가 아닌 드라마적 요소와 코믹, 로맨스 더 나아가 섹시코드까지 담겨있다는 점과 함께 그 안에 뚜렷한 캐릭터들이 살아 숨쉰다고 설명하며 드라마툰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하나의 색깔로 뭉쳐진 아이돌 그룹과는 사뭇 다르게 서프라이즈는 하나의 그룹이면서 각기 다른 매력이 풍부한 친구들인 것 같다"며 "뚜렷하게 자신의 미래를 말하는 모습을 보고 서프라이즈는 눈 여겨 볼 만한 신인 배우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척 유쾌하고 젊음이 느껴지는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의 그룹이지만 각자의 매력과 스타일, 롤 모델이 뚜렷한 서프라이즈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싱글즈` 9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사진=싱글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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