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상여금 평균…작년보다 늘어났다지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추석 상여금 평균
추석에 받는 상여금 평균이 공개됐다.
이는 올해 추석이 주말과 이어져 휴일이 지난해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5일 이상 쉰다고 응답한 기업은 61.8%로 작년보다 938%포인트 증가했다.
기업별로는 대기업이 4.5일, 중소기업이 4.3일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추석 상여금 평균 금액은 94만 7000원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3만 9000원(4.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은 작년보다 4만 2000원 늘어난 120만 9000원, 중소기업은 3만 7000원 늘어난 85만 6000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