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12주년…묵념하는 미국 입력2013.09.12 01:45 수정2013.09.12 01:45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부터)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 조 바이든 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11일(현지시간)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등이 파괴된 9·11 테러 12주기를 맞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거행된 추도식에 참석해 묵념하고 있다. /워싱턴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원사망' 美추락 여객기, 한국계 10대 피겨 유망주 있었다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추락한 여객기에 한국계 청소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29일(현지시간) CNN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피겨스케이팅협회는 성명을 내고 이날 추락한 아메리칸... 2 트럼프 "괴로운 밤, 워싱턴DC 사고 비행기 생존자 없다" 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 DC 인근 지역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여객기-군용 헬기 충돌·추락 사고와 관련 "생존자가 없다"고 30일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 3 美 지난해 4분기 성장률 2.3%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2.3%로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성장률(3.1%)보다 하락한 수치이며,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