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어제(11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미동전자통신과 내츄럴엔도텍, 디엠티, 라이온켐텍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미동전자통신은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23억4200만원과 순이익 74억5900만원을 달성했습니다.



백수오 여성호르몬제를 생산하는 내츄럴엔도텍은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16억3300만원과 순이익 43억94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방송장비 제조업체인 디엠티는 지난해 매출액 903억원, 순이익 81억4200만원을,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라이온켐텍은 지난해 매출액 933억4200만원, 순이익 148억2700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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