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출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은 12일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준법감시본부장을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로 임명하고 그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는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가 의장을 맡고,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임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우리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업무를 수행하는데 중요한 의사결정을 위해 협의회를 설치했다. 이협의회는 금융상품 개발 및 판매, 민원, VOC 처리 과정에서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된 규정 및 프로세스를 제정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인 방근호 준법감시본부장은 "내부통제시스템의 지속적인 보완과 더불어 '고객 성공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도 성실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번에 신설된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는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가 의장을 맡고,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임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우리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업무를 수행하는데 중요한 의사결정을 위해 협의회를 설치했다. 이협의회는 금융상품 개발 및 판매, 민원, VOC 처리 과정에서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된 규정 및 프로세스를 제정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인 방근호 준법감시본부장은 "내부통제시스템의 지속적인 보완과 더불어 '고객 성공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도 성실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