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 수장 선임 앞둔 GK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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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최고경영자(CEO) 선임을 하루 앞둔 GKL이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6분 현재 GKL은 전날보다 1650원(5.02%) 오른 3만4550원을 기록 중이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일 새로운 CEO가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라며 "제주 복합리조트, 선상카지노, 힐튼 확장과 같은 성장정책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단기 실적도 좋다는 판단이다. 성 연구원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최소 55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낼 것"이라며 "중국인 관련 매출이 좋고, 전체 비용통제도 잘 되고 있다"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2일 오전 10시36분 현재 GKL은 전날보다 1650원(5.02%) 오른 3만4550원을 기록 중이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일 새로운 CEO가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라며 "제주 복합리조트, 선상카지노, 힐튼 확장과 같은 성장정책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단기 실적도 좋다는 판단이다. 성 연구원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최소 55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낼 것"이라며 "중국인 관련 매출이 좋고, 전체 비용통제도 잘 되고 있다"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