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서비스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전 임직원이 참여해 애프터서비스(AS)업무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19일을 뺀 18, 20일은 고객 콜센터와 전국 48개 서비스센터를 모두 정상 운영한다. 1000여명의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고객 상담을 비롯해 센터 방문 및 출장 서비스 등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공한다. 21일은 오전 근무만, 22일은 휴무다.

이번 서비스에는 동부대우전자에서 생산하는 가전제품 뿐 아니라 그 동안 AS업무를 진행해 온 애플, 일렉트로룩스, 세브코리아, 코원 등의 제품들이 포함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