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주 아미코젠이 상장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아미코젠은 전날보다 4900원(8.52%) 뛴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전날 아미코젠은 시초가를 공모가(2만5000원)의 두 배인 5만원에 결정한 후 상한가로 장을 마쳤고, 이날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미코젠은 제약용 특수효소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기업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