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경찰서(서장 최관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서초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했다.

서초경찰서는 북한이탈주민의 빠른 정착과 안정을 위해 공감솔루션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외되기 쉬운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김〇〇(22세, 남)와 20여 가정에 KFC점보치킨버켓을 모바일쿠폰(한경머니콘)으로 발송했다.

북한이탈주민 김〇〇(22세, 남)는 공감솔루션을 통한 끊임없는 지원활동과 명절 선물을 협찬해준 한경머니콘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