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은 중국법인(제닉 상하이 화장품 유한공사)에 약 14억6200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2.76% 수준이다.

회사 측은 "중국법인의 수주 및 생산 증가로 원재료 및 부재료의 구매자금을 확충하고 운영자금을 추가 투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