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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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정은지 세바퀴 특별 MC

키 정은지 세바퀴 특별 MC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세바퀴'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의 가을 개편을 맞아 '3세대 소통 토크쇼'로 탈바꿈 하기 위해 샤이니의 멤버 키와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를 특별 MC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정은지가 먼저 이휘재, 박미선과 함께 녹화를 진행하고, 그 다음 주에 키가 MC로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지는 10, 20대 젊은이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며, 샤이니 멤버 키는 돌직구 토크로 대범한 진행을 해 줄 것으로 보여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을 개편과 함께 세바퀴는 패널들도 바뀌게 된다.

10~20대 층에서는 샤이니, 엑소, 에이핑크, 제국의아이들 광희, 유승우, 김지민, 맹승지 등이 출연하고 30~40대는 SES 출신 슈, 가수 문희준, 개그우먼 김지민 등이 나서며, 50대 이상은 국악인 조통달, 신영희 선생이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가을 개편에 나서는 세바퀴의 첫 방송은 21일 밤 11시 15분이다.

키 정은지 세바퀴 특별 MC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제 젊은 시청자들도 많이 볼 것 같다. 재밌는 진행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