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황준연 교수
세종문화회관은 16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 겸 국악사업 총괄예술감독에 황준연 서울대 국악과 교수(사진)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황 신임 단장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학생처장, 한국국악학회장, 문화재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