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116만원 낮췄네" 한국GM, 크루즈 디젤 LT+

입력2013.09.16 17:21 수정2013.09.17 03:33 지면A13

한국GM은 16일 가격을 116만원 낮춘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 디젤 LT+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LTZ+ 모델(자동변속기 기준 2308만원)보다 116만원 내린 2192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6개의 에어백 및 가죽시트, 인테리어, LED(발광다이오드) 방향지시등 일체형 전동 아웃사이드미러, 오토매틱 헤드램프 등 안전·편의사양은 그대로 유지했다. 더 퍼펙트 블랙 모델은 2315만원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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