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만나러 금강산 갑니다
이산가족 상봉자 명단이 남북 적십자사를 통해 교환된 16일 경기지역 최고령 상봉자인 김철림 할아버지(94·가운데)가 구리시 자택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직원으로부터 오는 26일 금강산에서 진행될 가족 상봉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