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실제 성과가 기대에 미흡하다며 적정주가를 종전 7만9천원에서 4만4천원으로 대거 하향 조정했습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컴투스가 3분기 출시한 모바일게임들이 흥행의 벽을 못 넘고 있다"며 "9월 16일 기준 Google play 기준 Top Grossing 50위권 내에 단 한개 만이 이름을 올리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추가적인 매출창출에 대한 기대치를 보여주는 무료 downlosd 순위에도 50위권 내에 컴투스 게임이 없어 단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는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해외 매출도 2분기 대비 유지 내지는 소폭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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