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내주 한미·한중 외교장관 회담…북핵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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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각각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윤 장관은 유엔총회 기조연설(27일) 차 오는 22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윤 장관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케리 장관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총회 기조연설이 있는 24일 수행차, 왕이 장관은 중국을 대표해 총회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윤 장관의 방미 기간에 뉴욕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한중 외교장관 회담이 이뤄지면 핵심 의제는 북핵문제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윤 장관에 앞서 케리 장관도 19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진행되는 왕이 장관과의 회담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역할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윤 장관은 유엔총회 기조연설(27일) 차 오는 22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윤 장관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케리 장관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총회 기조연설이 있는 24일 수행차, 왕이 장관은 중국을 대표해 총회 기조연설을 하기 위해 윤 장관의 방미 기간에 뉴욕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한중 외교장관 회담이 이뤄지면 핵심 의제는 북핵문제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윤 장관에 앞서 케리 장관도 19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진행되는 왕이 장관과의 회담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역할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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