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1회부터 2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류현진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폴 골드슈미트(26)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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