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日 패션쇼, 너무 짧은 초미니에 '속 보일 듯'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지난 14일 도쿄 체육관에서 열린 패션쇼 'TOKYO RUNWAY'에 등장했다.

애프터스쿨은 과거 '도쿄 걸즈 컬렉션'과 'Girls Award'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번 'TOKYO RUNWAY'까지 오르며 도쿄에서 열리는 대형 패션쇼에 모두 출연하게 됐다.

특히 주연과 나나는 가수로서 축하무대는 물론, 모델로도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보석이 포인트인 의상과 올해 유행의 7부 바지를 매칭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어두운 파란색톤의 의상이 가을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주연은 반듯한 헤어스타일에 어두운 빨간색으로 칠한 입술, 평소에 본적 없는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애프터스쿨 패션쇼 등장에 누리꾼들은 "나나 역시 모델다워", "최희처럼 무보정 직찍이 대박이네", "주연 나나 몸매가 부러워", "주연, 고백데이라 대시 들어오겠네", "주연 나나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연과 나나는 칸사이 컬렉션, GIRLS AWARD 등에 모델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