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완판녀 등극, 한 달 만에 '대박 기록'
성유리, 완판녀 등극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안방마님 성유리가 완판녀에 등극했다.

최근 금강제화 전속 모델로 선정된 성유리가 신상품인 르느와르 '에끌레어'를 광고에 착용하고 나오면서 '성유리 슈즈'로 화제를 모았다.

각 매장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그 결과 1개월 만에 2,000개가 판매되며 완판을 기록했다.

그녀가 착용한 에끌레어는 '반짝 비치는 빛'이라는 의미를 지닌 제품으로 곳곳에 스터드 장식, 메탈 굽 등 반짝이는 디테일을 더했으며 걸을 때 살짝 보이는 바닥까지 글리터 솔로 마무리 해 기존의 펌프스와 차별화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성유리 광고 컷이 공개 된 후 한 달 만에 완판을 이루며 현재 긴급 리오더에 들어가 완성 분에 한해 매장을 통해 즉시 구입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기존 3종으로 출시된 ‘에클레어’의 디자인을 6종으로 늘려 고객의 선택 범위를 넓혔다"고 전했다.

성유리 완판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유리가 신기만 하면 완판이네", "성유리, 완판녀될만 해", "성유리 완판녀 효과 대박이네", "성유리, 완판녀 기분 좋겠다", "김미숙이 예뻐하는 이유가 있었네", "성유리 효과 이 정도일 줄은", "성유리, 최희처럼 단아한 매력이 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