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17일 미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을 앞두고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16% 내린 6,612.39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는 0.20% 하락한 8,595.56,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도 0.23% 내린 4,142.68로 각각 출발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