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 일본의 피겨스케이팅 스타 안도 미키(26)가 2년 만에 실전 무대에 돌아온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안도가 독일빙상연맹의 초청을 받아 오는 25∼28일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리는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한다고 19일 보도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홈페이지에 실린 이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도 안도의 이름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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