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백보람은 트위터에 "보람 가은. 초보자들. 보름달 보며 퍼블릭! 못쳐도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보람이 정가은과 함께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이 골프장에서 추석 연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백보람, 정가은은 모두 모델 출신답게 미니스커트 아래로 각선미를 자랑하며, 세련된 라운딩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백보람 정가은 골프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보람 정가은. 골프장에서 패션쇼 하네요. 늘씬늘씬", "저 두 언니는 정말 귀여워. 시간이 거꾸로 가는 듯", "부럽다. 절친한 친구도, 완벽한 몸매도", "어쩜 저렇게 다리가 길까?",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보람, 정가은 두 사람은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으며, 이전에도 홍콩여행이나 볼링대회 등 다양한 곳을 함께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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