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22일 금·은·동메달을 비롯해 상장, 참가메달, 참가증서, 시상대, 메달 받침대, 꽃다발 등 12종의 시상 부문 디자인을 발표했다.
원형의 메달 앞부분에는 개최도시 인천을 대표하는 하늘, 바다, 정보, 레저, 비즈니스 등 다섯 가지 요소를 상장하는 오각형 문양과 대회 엠블럼을 새겼다. 개최도시 인천이 동북아 중심의 허브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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