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시] 마들에서 광화문까지 입력2013.09.22 16:50 수정2013.09.23 05:44 지면A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연휴 끝의 첫 출근길.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 길이 멀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일상은 결국 수많은 지하철 역과 인파를 거쳐 어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일. 사는 건 이렇듯 입문(入門) 코스의 연속인데 왜 복잡하고 어렵기만 할까요. 초보자의 겸손을 자주 잃어버리기 때문일까요.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땅'의 과거, 현재, 미래는 어떤 모습 2 고정관념 깨뜨리는 한국 독립영화의 힘 3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미술사학자 유홍준 특별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