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학회는 오는 26일 '금융감독체계 개편과 금융소비자 보호 규제의 개선'을 주제로 2013년도 제4차 증권사랑방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증권사랑방은 윤석헌 교수(숭실대 금융학부)가 발표를 맡았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김희주 대우증권 이사, 마상천 전국은행연합회 상무, 박창균 중앙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참가대상은 증권학회 회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 실무자 등이다. 문의는 한국증권학회 사무국(02-783-2615)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