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3일 KLPE LLP(Kazakhstan LG Poly Ethylene LLP)로부터 1조5178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카스피해 인근 까라바딴, 텡기즈 지역에 연간 40만t 규모의 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플랜트 2기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6.34%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