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압구정 사옥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영화제가 열리는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130대의 의전차량을 제공한다. 13일에는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영화제 출품작을 상영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영화배우 송선미(왼쪽부터),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기아차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