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에일(Ale)맥주인 ‘퀸즈에일’을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 판매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에선 지난 14일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또 가까운 시일 안에 주요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에일맥주는 맥아를 발효할 때 표면에 떠오르는 상면효모를 사용해 고온(18~25도)에서 발효시킨 것으로 맛이 진하고 묵직한 것이 특징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