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모 고문, 아주대 초빙석학교수 임용 입력2013.09.23 18:27 수정2013.09.23 18:27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근모 한국전력 고문(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23일 아주대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초빙석학교수로 임용됐다.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정 고문은 1990, 1994년 당시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설립을 주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항공기 탑승객 전원 탈출했지만…부상자 7명으로 늘어 지난 28일 오후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부상자가 7명으로 늘어났다.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당초 경상 3명으로 파악됐던 항공기 화재 부상자가 관할 보건소 환자 재분류를 거쳐 7명으로 늘어났... 2 "며칠 간 제대로 못먹어"…한파 속 빵 훔친 노숙인 도운 경찰관 계속된 한파 속 며칠간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빵을 훔쳐 달아난 노숙인이 경찰의 도움으로 생계 지원을 받게 됐다.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 20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제과점에서 "어떤 남성이 빵을... 3 지하철 2호선 신당역 1번 출구 인근 화재로 열차 무정차 통과 29일 오전 8시 17분께 서울 중구 신당역 1번 출구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하철 2호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49분께 신당역 외부 화재로 연기가 유입돼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