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중국 수출 증가 기대-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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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23일 리홈쿠첸에 대해 중국 수출을 통한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오두균 연구원은 "리홈쿠첸의 중국 수출은 지난해 100만달러 수준에서올해 5~7배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중기적으로는 3000만~4000만달러 수준까지 수출액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홈쿠첸은 지난달 말 중국 심양(沈阳)시 화평구(和平区) 서탑(西塔)지역에 쿠첸 플래그숍' 1호점을 개장했다.
오 연구원은 "플래그십 매장과 심양시 내 가전상가, 고급백화점인 중흥백화점(中兴百华店) 등 5군데 매장을 돌아본 결과, 이미 중국 내에서 한국 전기밥솥에 대한 인식은 고급이면서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있었다"고 설명했다.
향후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은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리홈쿠첸은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이미 '심양한성우무역유한공사', '북경융신순통과기유한공사', '뉴타임스', '상해유니크정보기술유한공사' 등 4곳의 총판 유통채널 그리고 '로밤전기'와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 증권사 오두균 연구원은 "리홈쿠첸의 중국 수출은 지난해 100만달러 수준에서올해 5~7배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중기적으로는 3000만~4000만달러 수준까지 수출액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홈쿠첸은 지난달 말 중국 심양(沈阳)시 화평구(和平区) 서탑(西塔)지역에 쿠첸 플래그숍' 1호점을 개장했다.
오 연구원은 "플래그십 매장과 심양시 내 가전상가, 고급백화점인 중흥백화점(中兴百华店) 등 5군데 매장을 돌아본 결과, 이미 중국 내에서 한국 전기밥솥에 대한 인식은 고급이면서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있었다"고 설명했다.
향후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은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리홈쿠첸은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이미 '심양한성우무역유한공사', '북경융신순통과기유한공사', '뉴타임스', '상해유니크정보기술유한공사' 등 4곳의 총판 유통채널 그리고 '로밤전기'와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