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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마감] 연준 인사 발언·부채한도 우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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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가 소폭의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부양 발언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고 정부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점도 악재였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9.71포인트, 0.32% 하락한 1만5401.38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가 9.44포인트, 0.25% 내린 3765.2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07포인트, 0.47% 빠진1701.84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추가 부양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시장 심리를 긍정적으로 되살리지는 못했습니다.



    유로존,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개선세를 보였지만 미국의 제조업 PMI가 예상밖 부진을 기록했다는 점도 투심 위축에 일조했습니다.



    업종들 가운데 금융주가 부진했던 반면 애플을 중심으로 기술주는 선전했습니다.



    애플의 신제품의 출시 첫 주말 간 판매량이 900만대로 집계됐습니다. 시장 예상치 평균인 600만대, 상단인 800만대를 모두 상회하는 결과입니다. 이 소식에 애플은 5% 전후의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에 새로 편입된 나이키, 비자, 골드만삭스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특히, 골드만삭스는 트레이딩 부분 매출 감소 우려에 3% 가까이 조정 받았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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