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이 병원운영과 줄기세포치료제 성장성이 가시화된다는 기대감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차바이온앤은 전날보다 250원(2.37%)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분석리포트를 통해 차바이오앤의 병원운영과 줄기세포치료제 성장성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미국 전문병원 2곳 인수가 가시화되고 내년에는 종합병원 1곳 인수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인수한 전문병원을 통해 종합병원으로까지 환자를 유치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