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상형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내가 힘들면 그걸 잊게 해주는 여자다"라고 답했다.
또 박형식은 "영화 '맘마미아'의 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이다. 완전 매력! 완전 매력!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 봤는데 죽어요♡"며 솔직하게 표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내달 17일 국내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영화 ‘러브레이스’에서 ‘전설의 포르노 스타’로 파격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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