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한라 회장, 중국 '쑤저우의 벗'賞 입력2013.09.24 17:43 수정2013.09.25 02:5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왼쪽)은 중국 쑤저우시 경제 및 사회 발전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지난 23일 ‘쑤저우의 벗(명예시민)’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쑤저우의 벗’상은 외국 기업 및 기업인에게 주어진다. 한라그룹은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만도를 통해 2002년 쑤저우에 9만1000㎡ 규모의 공장을 설립, 제동 및 조향장치를 생산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상민, '국무위원들, 尹에 계엄 반대' 경찰서 진술 '12·3 비상계엄' 발령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이 계엄을 선포하려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무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30일 경찰과 법... 2 에어부산 화재 합동감식 지연되나…항공유 처리 관건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이 항공유 문제로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30일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 3 대형 로펌, 두자릿수 고성장 국내 대형 로펌이 지난해 기업 구조조정과 경영권 분쟁 증가에 힘입어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이 지난해 매출 1조5000억원(추정치)을 기록했다. 광장, 태평양,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