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타이어, 약세…3분기 실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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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약세다. 올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부진할 것이란 분석이다.
25일 오전 11시34분 현재 한국타이어는 전날보다 2200원(3.41%) 내린 6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3분기 조업 및 영업일수 감소와 현대차 신차용 타이어(OE) 납품단가 인하, 미국 중심의 교체용 타이어(RE) 판매가격 하락 등으로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14%선으로 시장 기대치보다 낮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투입원가의 개선에도 매출 부진으로 올 하반기는 상반기 수익성에 못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5일 오전 11시34분 현재 한국타이어는 전날보다 2200원(3.41%) 내린 6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3분기 조업 및 영업일수 감소와 현대차 신차용 타이어(OE) 납품단가 인하, 미국 중심의 교체용 타이어(RE) 판매가격 하락 등으로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14%선으로 시장 기대치보다 낮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투입원가의 개선에도 매출 부진으로 올 하반기는 상반기 수익성에 못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