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공연차 한국을 방문한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에게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합니다.



막심 므라비차는 일렉트릭과 어쿠스틱, 피아노를 번갈아 사용하며 클래식음악을 록과 테크노 스타일로 재해석한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로, 장르와 음악적 경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연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다음달 10일까지 차량을 제공해 막심 므라비차가 최상의 공연을 펼치고 원활하게 내한 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에쿠스와 제네시스의 고품격 감성과 품격을 다시 한번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문화마케팅을 이어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2007년부터 문화 브랜드인 ‘H·art’를 선보인 이래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행사를 지원해 왔으며, 2010년 `프린스 이고르` 공연과 지난해 `백조의 호수` 공연을 위해 내한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발레단에 의전차량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대·기아자동차, 쏘나타 등 리콜 대상이 무려 `66만대` 최대
ㆍ[부고] 이영일(前 신라호텔 대표)씨 별세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별들의 고향` 최인호 별세, 영원한 청년작가..그는 누구?
ㆍ소비자심리지수 102‥5개월만에 하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