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기억력 개선 '바소칸징코'
조아제약이 대두 발효 효소분말과 은행잎 추출물, 엽산 등을 함유해 혈행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바소칸징코’(사진)를 선보였다.

바소칸징코의 주성분인 나토균 배양물(나토키나제)은 혈전용해, 혈류개선, 혈압조절 작용 등이 주요 기능이다. 1일 6정(1포) 복용시 피브린(혈전) 용해효소 활성이 2000FU/day에 달해 현재까지 출시된 국내 나토키나제 제품 가운데 활성도가 매우 높다. 나토키나제는 대두를 발효시킨 나토(納豆·natto)에 천연으로 함유돼 있는 효소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바소칸징코는 기존 바소칸에 은행잎 추출물을 더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 뇌출혈 등 순환기계 질환 예방과 개선이 필요한 분에게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바소칸징코는 180정 포장 단위로 출시됐으며, 1일 1회 6정씩 섭취하면 된다. 약국에서 판매하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