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보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녹차미인보성쌀, 건강한 사람들의 맛있고 과학적인 쌀
2012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덜 받고 날씬한 사람들은 보성군 주민들이라고 한다. 이렇게 건강한 사람들이 수확한 쌀이 바로 ‘녹차미인보성쌀’이다. 푸른 녹차 밭이 연상되는 보성은 대한민국 3대 해변에 선정된 율포해안 등 산과 바다를 고루 갖춘 섬진강 최상류 지역에 위치해 있다. 녹차미인보성쌀은 거기의 맑은 물과 기름진 옥토에서 자라며 맛 좋기로 유명한 호평벼 품종과 탑 라이스의 과학적인 생산 지침에 따라 농가와 100% 계약 재배로 생산되고 있다.

일반 쌀 농사는 평당 주수가 80~85주인데 반해 녹차미인보성쌀은 60주를 기본으로 심어 쌀의 질이 좋다. 그리고 파종도 7~8kg인 관행 재배의 절반 수준인 4kg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방제횟수를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201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보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녹차미인보성쌀, 건강한 사람들의 맛있고 과학적인 쌀
녹차미인보성쌀이 일반 쌀보다 맛있는 이유는 쌀에 단백질 함량이 6.0% 이하로 일반 쌀(6~8%)보다 낮기 때문이다.

또한 주문 즉시 도정해 출고하고 있으며 쌀의 신선도 유지와 차별화된 밥맛을 위해 최첨단 건조 및 저온 저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9년에는 브랜드 현대화 시설을 완비해 이물질 제거기와 품질 분석기를 통해 수매에서 출하까지 철저하게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보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양동율 대표는 “녹차미인보성쌀은 FTA 식량 개방 및 수입 쌀에 맞서기 위해 언제 구매하더라도 방금 수확한 햅쌀의 맛을 유지하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는 등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며 소비자의 구매를 당부했다. 가격은 10kg은 3만원, 4kg은 1만5,000원(변동 가능)이며 전화 주문이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