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생태자연환경 관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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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뛰어난 생태 자연환경을 지닌 관광지다. 청정 동해 바다를 따라 102km에 이르는 해안선에는 해파랑길과 관동팔경길이 있으며 해안선에 맞닿은 곳에 망양정과 월송정이 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선정된 불영계곡, 자연 용출 온천수를 체험하는 덕구계곡, 이름 그대로 맑은 물이 흐르는 신선계곡 등이 울진군에 있다. 계곡을 중심으로 노송과 희귀 수목, 야생화가 서식하고 천연기념물인 산양과 수달 등이 서식하고, 지하 금강의 신비한 성류굴, 자연 용출 온천인 백암온천과 덕구보양온천, 생태 공원인 엑스포공원 등 관광지가 많다.
울진금강소나무 숲길에는 높이 20~30m의 금강소나무 숲이 볼거리 가운데 하나다.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코스로는 울진의 바닷길과 울진금강송을 연계한 힐링로드가 있다.
그리고 승마 체험, 스쿠버 체험, 요트 체험, 농산어촌 마을 체험 등 테마별 관광도 즐길 수 있다. 울진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으로는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문어숙회, 물가자미회, 광어 미역국, 게장 비빔밥 등이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은어와 연어가 회귀하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울진을 전국 최고의 생태 관광 도시로 육성하여 관광이미지 제고와 경쟁력 확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앞으로 남대천 보행교, 십이령옛길 관광 사업, 후포항을 거점으로 하는 국제 마리나항 등을 울진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울진금강소나무 숲길에는 높이 20~30m의 금강소나무 숲이 볼거리 가운데 하나다.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코스로는 울진의 바닷길과 울진금강송을 연계한 힐링로드가 있다.
그리고 승마 체험, 스쿠버 체험, 요트 체험, 농산어촌 마을 체험 등 테마별 관광도 즐길 수 있다. 울진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으로는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문어숙회, 물가자미회, 광어 미역국, 게장 비빔밥 등이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은어와 연어가 회귀하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울진을 전국 최고의 생태 관광 도시로 육성하여 관광이미지 제고와 경쟁력 확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앞으로 남대천 보행교, 십이령옛길 관광 사업, 후포항을 거점으로 하는 국제 마리나항 등을 울진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