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오티베큠은 중국 시안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대상으로 156억2111만원 규모의 반도체 공정용 건식진공펌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21.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27일까지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